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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O INTERVIEW

비모 팀원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생생하게 들어보세요!

interveiw 1-1

Software Engineer / iOS

🙋‍♂️ 안녕하세요. 비모소프트 iOS 개발자 TRUMAN입니다.

비모소프트에 입사하고 가장 좋다고 느낀 점은 업무 간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궁금하거나 필요한 부분이 있을 때 대표님, 기획팀, QA팀을 비롯한 모든 분께서 질문에 대해 빠르고 정확하게 답변해 주시는 게 좋았어요. 모두 본인이 하는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깊다고 느껴졌고, 덕분에 작업 속도도 높일 수 있었어요.신입 개발자의 입장에서 추가로 말씀드리면, 신입에게 맞는 강도의 업무를 할당해 주시고 해당 업무를 통해 자연스레 프로젝트를 분석할 수 있다는 부분도 큰 장점인 것 같아요. 현재 대표님과 기획팀 FANTA님께서 제가 수행할 수 있는 업무를 할당해 주시는데요, 만약 처음부터 너무 코어한 부분을 다루게 되었다면 조금 힘들었을 것 같아요.간단한 부분부터 시작해서 점점 프로젝트의 코어단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본인의 역량을 펼치고 싶으신 분들, 사소한 기능이라도 바로 앱스토어에 배포되는 뿌듯함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interveiw 1-2

Product Planner / WEILO

👩‍💻 안녕하세요! 비모소프트 서비스 기획자 RILEY입니다!

저는 입사하고 나서 가장 놀랐던 것이 제 업무의 데드라인을 스스로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저는 데드라인이 있으면 어떻게든 엄수하는 성격인데, 역설적으로 데드라인을 지키기 위해 불가피하게 퀄리티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어요. 😂그럴 때마다 열심히 하긴 했는데... 결과물은 스스로 마음에 들지 않으니그 일에 대한 보람과 재미도 점점 떨어지더라구요. 또한 데드라인이 다가올수록 스트레스를 받아서 업무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도 허다했어요. 그래서 일을 잘 해내는 게 아니라, 데드라인을 맞추는 게 목적이 되어버리는 게 싫었어요. 그런데 비모에서는 수습 기간 때부터 모든 기획의 데드라인을 제가 스스로 설정해서 업무를 하다 보니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더라고요! 제 능력껏 각 업무에 투자할 시간을 배분할 수 있고, 오래 고민할 가치가 있는 기획은 스스로 판단해서 오래 고민할 수도 있고요!일의 due에 끌려가는 게 아니라, 비로소 제가 제 일을 관장하는 느낌이 드니까 자기 효용도 많이 높아졌던 것 같아요. 데드라인 맞추려고 퀄리티 포기하며 일하면, 신입으로서 배우는 속도도 더디게 되는데 한 기획안에 대해 고민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으니 생각하는 능력도 빨리 느는 것 같구요! 너무 말이 길어졌는데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1. 맹목적인 데드라인 엄수가 아니라 일의 '잘 됨'이 목적인 업무 방식이라 좋음2. 신입으로서 무턱대고 많은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이 아닌, 인내심 있게 하나를 잡고 고민해 보며 실력이 늘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듦3. 스스로 일을 관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자기 효용이 높아짐 여러분들도 저희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면서 함께 성장해가요!😙

interveiw 1-3

QA manager / iOS

🙋‍♀️ 안녕하세요, QA 매니저(iOS) CARLY 입니다!

아직 다른 분들에 비해 일한 시간이 엄청 오래되진 않았지만, 제가 비모소프트에 다니면서 느낀 점을 솔직하게 작성해 보겠습니다 :) 1. 본인과 다른 의견임에도 마음이 열려있고, 수용해 줄 수 있는 분위기WEILO 사용성 테스트 전, 작동 안 되는 UI는 사용성에 불편함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없애는 게 더 보기 편할 것 같다는 의견을 드렸는데, 기획팀에서 고민해 보시고 반영해 주셨던 부분이 좋았습니다. 또한, VLLO 풀테스트 시 스스로 생각해 봤던 개선점들을 기획팀에게 전달해 드렸는데, 아주 사소한 부분이어도 끝까지 이야기를 잘 들어주신 점도 좋았습니다. 다른 팀의 의견임에도 불구하고 괜찮다고 생각되는 의견이라면 바로 OK 해주시는 부분이 감동이었어요. 2. 불필요한 회의를 지양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비모소프트에 오기 전, 회의만 하다가 하루가 다 갔던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여기는 불필요한 회의 없이 필요할 때만 회의를 진행한다는 점, 회의가 우선이 되지 않는 점이 너무 좋아요!!중요하거나 바로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은 사무실 자리에서 직접 만나서 얘기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너무 딱딱하고 사무적인 느낌이 들지 않아 개인적으로는 좋았어요!3. 다른 팀과 협업하는 일이 많아서 좋았습니다.이건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QA만의 특성일 수도 있지만... 평소 다른 팀 분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가 알기 어려운데, 협업할 일이 굉장히 많아서 특히 기획팀, 개발팀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습니다! 다른 분들이 어떻게 업무를 하는지를 들어보며 제가 배울 점도 많은 것 같아요.4. 내가 회사에 무언가 기여할 수 있다는 점, 단순히 느낌이 아니라 기여의 결과물이 바로 나온다는 점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당시, QA 팀 내에서 자동화 관련해 git 사용 의견을 드렸고, 바로 통과되어 팀 공유 차원 git 생성 및 사용 관련해 문서를 제작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엔 솔직히 '바쁠 텐데 이게 반영될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되면 프로세스에 적극 반영된다는 점이 엄청 뿌듯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걸 동료분들께 나눌 수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정리하자면, '초기 단계 또는 안정적인 서비스에 참여하고 스스로 의견도 내보면서 결과가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에 대한 일련의 과정을 겪어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저희 회사가 좋다고 생각합니다!저희는 다른 팀이어도 서로 생각을 주고받고 내 생각이 실제로 반영되는 것들을 볼 수 있어서회사뿐만 아니라 개인의 성장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원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interveiw 1-4

Digital Marketing Manager

😉 안녕하세요! Digital Marketing Manager 업무를 하고 있는 LETTY입니다.

비모소프트의 일하는 방식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키워드는 '지적인 솔직함'과 '일과 삶에 대한 열정이 있는 동료들'이라고 생각해요. 우선 지적인 솔직함은 같은 팀원들끼리나 인사팀, 협업하는 다른 부서 팀원들뿐만 아니라 대표님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많이 느낀 부분이에요. 어떤 사실에 대해서 무례하지 않은 솔직함과 감정적이지 않은 피드백을 상호적으로 주고받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보니까, 함께 목표하는 부분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을 빠르게 수정하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진행하는 데에 효율적이라고 느꼈어요. 또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일에도, 자신의 일상에서도 열정적이신 분들이 많다 보니, 전반적으로 일과 생활의 균형이 잘 잡힌 분위기가 있다고 느끼고, 덕분에 저 또한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다들 엄청 활동적이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특히 야근을 지양하는 문화가 정말 확실하게 자리 잡혀 있다고 생각했어요. 모두 주어진 업무시간 안에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일하시고 퇴근 후의 개인적인 시간도 챙기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회사에서도 개개인의 워라밸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 주신다는 게 이전 회사랑 가장 큰 차이점인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단순히 복지의 개수가 많은 게 아닌,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유용한 복지들을 지원해 주며 눈치 보지 않고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업무 효율을 증가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